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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이앤씨, 1년 만에 매출 6.5배 — 무슨 회사일까
건설·부동산

신한이앤씨, 1년 만에 매출 6.5배 — 무슨 회사일까

2026-09-23·2분 읽기·떡잎 데이터랩
연매출46.8억원
전년 매출7.2억원
성장률+550%
영업이익1.3억원
임직원4명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최근 금융당국 공시 데이터를 스캔하다 보면 조용히, 그러나 가파르게 크는 회사들이 눈에 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자리한 신한이앤씨도 그중 하나다. 2025년 기준 연매출 46.8억원을 기록했는데, 직전 해 7.2억원에서 약 6.5배 뛴 수치다.

매출이 1년 새 이 정도로 늘어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대형 계약 수주, 신제품의 시장 안착, 유통 채널 확대 등 사업에 뚜렷한 변곡점이 있었다고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특히 7.2억원 수준이던 회사가 46.8억원 규모로 올라서면 거래처·채용·신용도 등 사업 전반의 체급 자체가 달라진다.

더 눈길을 끄는 대목은 수익성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급성장 구간의 기업 상당수가 성장을 위해 적자를 감수하는 것과 대비된다. 외부 자금 수혈 없이도 성장을 이어갈 체력이 있다는 의미로, 재무적으로는 가장 건강한 유형의 성장이다.

건설·부동산업의 매출은 수주 사이클을 따라 크게 출렁이는 특성이 있다. 급증한 매출이 일회성 프로젝트인지, 이어지는 수주 잔고가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설립 2024년, 업력 2년차 기업이다. 국민연금 가입 기준 임직원은 4명 규모로, 1인당 매출이 11.7억원에 달한다. 인당 생산성이 대기업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적은 인원으로 큰 매출을 만드는 효율적인 구조다.

정리하면 신한이앤씨은 “공시 데이터가 먼저 알려준” 고성장 기업이다. 아직 언론 보도나 투자 유치 소식으로 알려지기 전 단계의 회사일수록, 재무제표의 변화는 가장 정직한 신호가 된다. 앞으로의 공시에서 이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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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금융위원회·국세청·중소벤처기업부 공공데이터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치는 공시 시점 기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 자료입니다. 정정 요청: rdc656814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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